네이버 카페 "파주맘" 주최 및 후원으로 연탄 3,000장을 300장씩 10가구 대상으로 사랑의 1004연탄 나눔이 있었습니다.
카페 회원님들, 서울북노회 목회자님들과 여러 봉사자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.

오전 10시에 파주천사운동본부 부본부장님이신 최규현목사님 교회에 모여서 금촌동 지역으로 이동을 한 후 12시 반까지 정말 일사불란하게 연탄을 날랐답니다.
연탄 한장 무게가 3kg이 약간 넘으니까... 절대 가벼운 무게는 아니죠. 
잠깐 날랐는데 땀이 줄줄 흐릅니다. 그렇지만 기쁜 마음으로 운동삼아 빠샤!!!

목장갑을 낄 경우 안에다가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지 않으면 손이 시커멓게 변하더군요~
그렇지만 땀이 찬다고 목장갑만 끼게되면 손에 연탄 자국이 남는데요,
손에 묻은 검은 연탄 자국은 빨래비누로 닦아야 잘 닦인다는 부본부장님의 말씀!!

역쉬 매년 하는 봉사활동이라 깜짝놀랄 정도로 준비도 철저히 해 주시고 쓰레기 분리수거까지... 
뒷처리까지 완벽하게 해 주셨습니다!! 우리 엄마들의 힘과 정성에 완전 감동이었답니다!!
도시락까지 준비해 주셔서 연탄봉사가 끝난 후 먹는 도시락은 정말 꿀맛이더군요!!

오늘도 보람찬 연탄봉사가 잘 끝났습니다.

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모두 천사입니다~~~~

『 파주천사운동본부와 사랑의 1004연탄 나눔을 함께 할 단체, 기업, 학교는 연락 주세요!!!

전화 : 031-946-2804, 메일 : 1004paju@naver.com 』

파주천사운동본부 신임 송대훈 본부장님과 최규현 부본부장님, 파주맘 운영진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.